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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보다 빠르고 가스비가 적은 블록체인

1. 아발란체 서브넷(Avalanche Subnets)

TPS: 100만 TPS 이상 (이론상)
가스비: 매우 저렴 (자체 네트워크에서 설정 가능)
특징:
아발란체(Avalanche) 메인체인은 일반적인 블록체인처럼 작동하지만, 서브넷(Subnet) 기능을 통해 무한 확장이 가능
맞춤형 블록체인을 생성할 수 있으며, 특정 네트워크에 최적화된 환경 제공
병렬 트랜잭션 검증을 통해 빠른 속도를 제공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 금융 애플리케이션, 고속 거래가 필요한 서비스

2. 수이(Sui)

TPS: 10만 TPS 이상 (테스트넷 기준, 실제로 더 높은 처리 가능)
가스비: 매우 저렴 (0.0001달러 이하 수준)
특징:
병렬 실행(Parallel Execution) 구조로 인해 트랜잭션 속도가 빠름
Move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으로 보안성이 뛰어남
스마트 계약 및 NFT, 게임에 최적화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게임, NFT 마켓, 빠른 트랜잭션이 필요한 디앱(DApp)

3. 애프트스(Aptos)

TPS: 16만 TPS 이상 (이론상)
가스비: 거의 없음 (0.0001달러 이하)
특징:
Meta(구 Facebook) 출신 개발자들이 개발
Move 기반 블록체인 (수이와 유사하지만, 독립적인 설계)
수이보다 더 안정적인 구조로, 거래 순서를 최적화해 속도를 높임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DeFi, 소셜 애플리케이션, NFT 거래

4. 톤(TON, The Open Network)

TPS: 100만 TPS 이상 (이론상)
가스비: 거의 없음
특징:
원래 텔레그램(Telegram)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다중 샤딩 기술을 사용하여 거래 처리 속도가 매우 빠름
텔레그램과 통합되어 즉시 결제가 가능
누가 사용하면 좋을까?
메신저 결제, 소셜 플랫폼 연계 서비스

5. 폴카닷(Polkadot)

처리 속도(TPS): 이론적으로 수십만 TPS 이상
가스비: 상대적으로 저렴함
특징:
폴카닷은 이종 블록체인 간 상호 운용성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입니다.
파라체인(Parachain) 구조를 통해 여러 블록체인이 병렬로 처리되어 높은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NPoS(Nominated 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보안성과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6. 카르다노(Cardano)

처리 속도(TPS): 현재 수백 TPS에서 향후 수만 TPS로 확장 예정
가스비: 저렴함
특징:
카르다노는 학술 연구 기반으로 개발된 블록체인으로, Ouroboros라는 PoS(Proof-of-Stake)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에이다(ADA)**라는 네이티브 토큰을 사용하며, 스마트 계약 플랫폼인 Plutus를 통해 다양한 디앱(DApp)을 지원합니다.

7.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처리 속도(TPS): 수천에서 수만 TPS까지 가능
가스비: 없음 (허가형 블록체인으로 트랜잭션 수수료가 없음)
특징:
하이퍼레저 패브릭은 리눅스 재단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허가형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모듈식 아키텍처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 계약을 체인코드로 구현하며, 프라이버시확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정리: 솔라나보다 빠르고 가스비가 낮은 블록체인

블록체인
TPS (초당 트랜잭션 속도)
가스비
특징
아발란체 서브넷(Avalanche Subnets)
100만 TPS 이상
거의 없음
맞춤형 블록체인 구축 가능
수이(Sui)
10만 TPS 이상
0.0001달러 이하
병렬 실행, NFT/게임 특화
애프트스(Aptos)
16만 TPS 이상
0.0001달러 이하
Meta 출신 개발, Move 기반
톤(TON)
100만 TPS 이상
거의 없음
텔레그램과 연계 가능

투자 가치 측면에서의 고려 사항

생태계 활성화 정도: 각 블록체인의 디앱(DApp) 수, 사용자 수,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파트너십 및 실제 사용 사례: 어떤 기업이나 프로젝트와 협업하고 있는지, 실제로 사용되는 사례가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토큰 경제 및 유통량: 토큰의 발행량, 유통량, 소각 메커니즘 등을 통해 가치 상승 가능성을 평가해야 합니다.
솔라나보다 더 빠른 처리 속도와 낮은 가스비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각 플랫폼은 고유한 특징과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 시에는 기술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활성화 정도, 파트너십, 실제 사용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솔라나보다 더 나은 블록체인은?

1.
빠른 속도 + 확장성이 필요하면? → 아발란체 서브넷(Avalanche Subnets)
2.
빠른 트랜잭션 + 게임/NFT 특화? → 수이(Sui)
3.
DeFi/소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 → 애프트스(Aptos)
4.
메신저 결제 및 소셜 서비스? → TON 블록체인
5.
상호 운용성확장성을 중시한다면: 폴카닷(Polkadot)
6.
학술적 검증과 안정성을 원한다면: 카르다노(Cardano)
7.
기업용 맞춤형 블록체인 솔루션을 찾는다면: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투자 결정 시에는 각 플랫폼의 기술적 특징뿐만 아니라 생태계의 활성화 정도, 파트너십 현황, 토큰 경제 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솔라나보다 더 빠른 블록체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으며, 각자의 강점이 다르므로 목적에 따라 최적의 네트워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