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역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가는 두 가지 열차인 라피트(Rapit)와 공항 익스프레스(Airport Express)에 이렇게 두 가지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과 이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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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Rap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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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는 난바와 간사이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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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까지 직행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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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는 비즈니스 좌석과 일반 좌석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일부 열차에는 무료 Wi-Fi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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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은 라피트 역무원 또는 자동 판매기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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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익스프레스(Airport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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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익스프레스는 난바와 간사이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로, 일본철도(JR)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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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에서 출발하여 간사이 공항까지 직행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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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익스프레스는 일반적으로 JR 전용선을 이용하므로 JR 전용선을 이용하는 방법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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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익스프레스는 특별한 티켓을 요구하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JR 전용선의 자유 이용권이나 IC 카드로 승차할 수 있습니다.
두 열차 모두 난바와 간사이 공항 사이를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공항 익스프레스를 더 추천합니다. 이유는 가격이 더 저렴하고, 운행시간도 10분 차이로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라피트는 확보된 좌석이 있다는 점이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운행시간과 소요시간, 가격, 출발시간, 도착시간을 적어 놓은 사진입니다. 2023년 7월 4일 기준으로 난바역에서 촬영한 것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